
축구 중계를 보면 분명히 골이 됐는데 선수들이 세레모니를 하다가도 실망하거나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오프사이드를 의식해서 주심과 VAR 심판들의 결과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VAR이 없을 때에는 주심의 결정이 모든 것을 결론지었지만 이제는 VAR 심판이 있어서 그 결과까지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렇다면 오프사이드의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오프사이드 위치 기준 오프사이드는 기본적으로 그 위치에 서 있다고 해서 오프사이드 반칙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을 나누는 기준이 있습니다. 머리, 몸 또는 발의 어느 부분이 상대방 진영에 있고, 머리, 몸 또는 발의 어느 부분이 볼, 그리고 마지막에서 두 번째로 있는 상대팀 선수보다 골라인에 더 가까이 있는 경우에..
축구 상식
2023. 4. 2. 10:07